뉴욕 경찰이 주유소 방화범을 공개수배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화재로 근처에 있던 사람이 목을 심하게 다쳤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미국 뉴욕의 주유소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. <br /> <br />작은 기름통에 휘발유를 채우다가 주위 바닥에도 기름을 뿌리는데요. <br /> <br />주변이 온통 휘발유로 흠뻑 젖었습니다. <br /> <br />'이상한 주유'를 마친 남성, 갑자기 종이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은 순식간에 불지옥이 됐는데요. <br /> <br />불길이 워낙 강해 방화범의 얼굴에도 화염이 닿았습니다. <br /> <br />범인은 이내 현장을 빠져나갔는데요. <br /> <br />화재 진화 장치가 곧바로 작동해 불길을 잡으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근처에 있던 21살 남성이 목에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흰색 티셔츠와 줄무늬 반바지를 입은 용의자를 공개수배 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;Staten Island Advance ;NYPD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312015110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